안녕하세요. 구본철 원장님
8/12 목요일에 흉터 레이저 치료 예약한 김빛나라고 합니다.
(사고 나고 다음 날 바로 예약했는데도 한 달 대기라서 너무 놀랐었어요ㅜㅜ)
저는 7/10 밤에 아스팔트 바닥에서 넘어져서, 인중과 입술 윗부분을 8바늘 가량 봉합하였습니다.
이후 7/19일에 실밥을 뽑았습니다. (7일차에 갔었는데 상처가 깊다고 다시 벌어질 것 같다고 오랫동안 봉합 상태로 있었네요.)
제가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찾아본 것 보다... 실밥 뽑은 후에 제 인중 흉터가 봉합한 부위 양 옆 주변으로 심하게 부어오른 편이라고 자체 판단하여,
(실밥으로 쫌맨 흔적까지 남아있었습니다.)
7/19일부터 콘트라투벡스겔을 하루 3회정도 발라 말린 후에는
메피폼과 방수밴드를 사용하여 샤워할때만 제외하고 24시간 부착하고 있습니다.
어제인 7/27일에는 너무 걱정되어서 회사 근처 피부과를 갔는데요
아직 상처가 성숙하지 않은 편이라 켈로이드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워보이고,
인중부분은 비후성반흔이 나타날 수 있는 부위라고 하시어
비후성반흔을 예방한다는 시너지레이저를 1회 받았고, 일주일 마다 1회 진행하면서 상태를 보자고 한 상태입니다.
제가 나음피부과 진료일인 8월 12일까지 2주정도 시간이 있는데요
2주동안 어떻게 흉터관리를 하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.
1. 나음 피부과 가기 전까지 회사 앞 피부과에도 시너지 레이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?
오히려 내원 전까지 다른 레이저치료는 받지 앟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?
2. 지금 흉터 관리를 1) 콘트라투벡스겔 바르고 말린 후, 2) 메피폼 부착 을 하고 있는데요.
-> 내원전까지 이렇게 관리해도 괜찮을까요? 다른 연고나 밴드를 붙이는 게 나을까요?
답변 부탁드립니다 원장님~~
언릉 뵙고 치료 받고 싶습니다.